이효리 작사·작곡 '미스코리아' 음원차트 1위
가수 이효리(34·사진)가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 ‘미스코리아’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6일 정상을 차지했다.

오는 21일 5집 앨범 출시를 앞두고 이효리가 이날 공개한 ‘미스코리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멜론·벅스·엠넷·소리바다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명품 가방이 날 빛내주나요 / 예뻐지면 그만 뭐든 할까요 / 자고 나면 사라지는 그깟 봄 신기루에 / 매달려 더 이상 울고 싶진 않아…”라고 미(美)를 바라보는 비뚤어진 세태를 풍자했다. 이 곡은 강렬한 댄스곡이었던 전작 ‘치티 치티 뱅뱅’과는 달리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효리와 3년째 교제 중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편곡을 맡았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