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임스 본드가 사랑한 위스키, 경매로 나온다 입력2013.03.28 17:19 수정2013.03.29 08:5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영화 ‘007 스카이폴’에서 제임스 본드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로 나왔던 ‘맥캘란 파인 앤 레어 1962(사진)’가 내달 17일 런던 소더비 자선 경매에 나온다. 맥캘란 파인 앤 레어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70년대에 증류된 맥캘란 최고급 빈티지 라인이다. 경매에 등장하는 ‘파인 앤 레어 1962’ 병에는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 등 주연배우들의 사인 라벨이 붙는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2 버핏, 일본 5대종합상사 지분 더 늘려 3 "달라진 미국 MZ덕 본다"…30% 주가 급등한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