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국민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8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광고·홍보분야에서 20년간 근무했다. 그는 한국야쿠르트의 효자상품인 발효유 '윌'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부턴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6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양기락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외지원부문의 박철규 이사는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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