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방식은 NHN 주주가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로 정해졌다.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등 주요 주주들과 소액주주들은 현재 갖고 있는 NHN 지분율을 신설 ‘네이버’와 ‘한게임’에서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분할안은 오는 6월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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