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K팝스타' 시즌2 방송에서 심사위원 보아는 독특한 모양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왔다.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어커프였다.
이어커프는 요정을 뜻하는 '엘프'의 뾰족한 귀에서 모양을 따온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로, 귀를 뚫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남성들의 와이셔츠 소매를 장식하던 '커프스'를 액세서리 개념으로 발전시킨 제품으로 알려졌다.
보아가 착용하기 이전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톱모델 미란다 커 등 해외 스타들이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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