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제조업체인 포티스가 29일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포티스는 이날 5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올라 6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설진영 포티스 대표,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