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10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동양시멘트 주식 564만주를 153억4000만원 가량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7376만981주(지분 57.71%)로 변경된다. 처분예정일자는 이날이다. 처분대상자는 동양네트웍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