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협회가 청소년흡연예방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한국담배협회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사와 신천역 일대에서 ‘2012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캠페인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거리 홍보는 한국담배협회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대사 박해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 구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합시다”, “당신의 동의가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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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슬로건이 적힌 안내판을 들고 잠실역사 내부와 신천역 일대를 다니면서 시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울러 홍보대사 박해진은 일일 소매점주가 되어 담배를 구매하는 시민들의 신분증을 직접 확인하는 등 서포터즈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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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은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고 있다. 150개 팀, 30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국 5대 광역시의 소매점주를 직접 방문해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하자는 캠페인 취지를 전달했다. ‘2012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의 활동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youthsp20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