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는 올해로 65회를 맞은 칸 영화제에서 선보인 ‘레드 카펫 컬렉션’을 4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30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와 1.6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2개가 세팅된 반지는 110억원대이며, 블루 아쿠아마린을 세팅한 반지는 2억원대다.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쇼파드 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