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한국경제 앱 개편 EVENT

LG전자, 美 로우스와 제휴…삼성도 홈데포 입점



LG전자는 미국의 대형 주택용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로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분기부터 북미 전역의 로우스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05년 미국의 대형 주택용품 업체인 '홈데포'에 입점한 데 이어 로하스까지 진출, 북미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이그 웨버 로우스 머천다이징담당은 "LG전자와의 제휴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라인업이 강화됐다"며 "로우스의 명절 배송 및 직영 서비스관리 시스템과 함께 고객들에게 최고의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46년 설립된 로우스는 가정용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용품, 생활가전 등을 다루는 대형 유통업체다. 홈데포와 함께 세계 양대 주택 관련 유통업체로 손꼽힌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전역에 1700 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주 방문객이 1500만 명에 달한다.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이달 중순부터 홈데포에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홈데포와 생활가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 가전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