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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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22일 이틀째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22% 떨어졌고 독일 DAX30지수도 0.71% 내렸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61% 밀렸다.
일본의 9월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3% 감소해 5586억 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유로존 불확실성도 악영향을 미쳤다.
런던 소재 ETX 캐피털의 이샥 시디키는 “스페인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그리스는 언제 구제금융 차기분을 받을지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22% 떨어졌고 독일 DAX30지수도 0.71% 내렸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61% 밀렸다.
일본의 9월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3% 감소해 5586억 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유로존 불확실성도 악영향을 미쳤다.
런던 소재 ETX 캐피털의 이샥 시디키는 “스페인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그리스는 언제 구제금융 차기분을 받을지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