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3분기 실적보다 4분기 이후 성장성이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3분기 매출액은 이전 전망치보다 줄어든 7천872억원이 될 것"이라며 "IMS사업부의 중속기 매출이 줄고, 파워시스템 매출도 둔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최근 주가하락으로 3분기 영업이익 부진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보다 13.8% 증가한 8천957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삼성중공업과의 협력관계 등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