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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섭 부산대 교수 무역이론, 모로코·말레이시아 등에 수출

국내 대학 교수가 쓴 무역이론이 아프리카 모로코에 전수된다. 이은섭 부산대 무역국제학부 교수(58·사진)는 “최근 KOTR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개발사업단(KOICA)의 ‘모로코 무역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앞으로 3년간 26억원을 지원받아 모로코의 여러 대학에서 무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주관하고 대학원 교수를 교육하는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교수진은 국내에서 3명, 프랑스 엘리트 양성기관 ‘그랑제콜’의 하나인 IPE 경영대에서 3명이 각각 파견된다. IPE 경영대는 이 교수를 국제 무역·법학과정 총괄책임자로 선임한 대학이다. 교재는 이 교수가 3년여간의 연구 끝에 집필한 영문 무역학 저서가 활용된다.

그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기업인 PKNS와 자신의 무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수출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지난 7월1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수업을 했다.

이 교수는 인도네시아에도 무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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