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 C레모나, 국내 첫 비타민C 제품…5년 연속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제약의 대표 브랜드 ‘C레모나’는 1983년 국내 최초의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돼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장수 브랜드다. ‘상큼한 비타민C’의 대명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경남제약은 올해 ‘국민 여동생’이란 별칭의 가수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공감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너랑 나랑 레모나’란 캠페인으로 단순히 먹는 비타민을 넘어서 마음을 전하고 이어주는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로 홍보하고 있다.
C레모나는 1회용 스틱 포장에 가루 형태의 비타민C를 담은 제품이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가루 비타민C의 등장은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C레모나는 출시 초기 피부에 민감한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공략해 ‘먹는 화장품’이라는 광고 카피로 피부 미용 효과를 강조했다. 1990년대부터는 C레모나의 전통적인 상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레모나 광고는 ‘레모나 모델=스타 등용문’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신인 모델이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이었다. 실례로 1980년대 하희라 음정희, 1990년대 유호정 이본 정혜영 최강희, 2000년대 채정안 김현주 카라 등이 레모나 광고 이후 성공을 거뒀다.
C레모나는 1998년부터 소비자가 더 오래 제품을 기억할 수 있도록 컬러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레모나 포장색인 노란색을 브랜드 색으로 정했다. 또한 1993년, 100포가 포장된 노란색 원통형의 레모나를 새롭게 내놓으며 레모나의 전통적인 원형 케이스를 탄생시켰고 이후에도 70포 하트캔, 150포 사각캔 등 모양과 포장에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2012년에는 제품 출시 처음으로 모델인 가수 아이유의 사진과 사인이 제품에 삽입된 한정판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좋은 품질에 젊음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신세대 트렌드에 발맞춘 광고마케팅이 더해져 레모나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올해 ‘국민 여동생’이란 별칭의 가수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공감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너랑 나랑 레모나’란 캠페인으로 단순히 먹는 비타민을 넘어서 마음을 전하고 이어주는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로 홍보하고 있다.
C레모나는 1회용 스틱 포장에 가루 형태의 비타민C를 담은 제품이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가루 비타민C의 등장은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C레모나는 출시 초기 피부에 민감한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공략해 ‘먹는 화장품’이라는 광고 카피로 피부 미용 효과를 강조했다. 1990년대부터는 C레모나의 전통적인 상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레모나 광고는 ‘레모나 모델=스타 등용문’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신인 모델이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이었다. 실례로 1980년대 하희라 음정희, 1990년대 유호정 이본 정혜영 최강희, 2000년대 채정안 김현주 카라 등이 레모나 광고 이후 성공을 거뒀다.
C레모나는 1998년부터 소비자가 더 오래 제품을 기억할 수 있도록 컬러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다. 레모나 포장색인 노란색을 브랜드 색으로 정했다. 또한 1993년, 100포가 포장된 노란색 원통형의 레모나를 새롭게 내놓으며 레모나의 전통적인 원형 케이스를 탄생시켰고 이후에도 70포 하트캔, 150포 사각캔 등 모양과 포장에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2012년에는 제품 출시 처음으로 모델인 가수 아이유의 사진과 사인이 제품에 삽입된 한정판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좋은 품질에 젊음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신세대 트렌드에 발맞춘 광고마케팅이 더해져 레모나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