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20 08:27
수정2012.09.20 08:27
서울시가 오는 26일까지 버스정류소, 광장 등 시민의이용이 잦은 금연구역 35개소에 대해 야간 및 주말시간대에도 흡연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서울시의 금연구역 362개소(중앙차로버스정류소 339개소, 서울, 청계, 광화문 등 3개 광장, 서울시 관리 도시공원 20개소) 중 유동인구가 많고 흡연단속 민원이 많이 있는 곳을 대상을 정했습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앞으로도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분기별 1회씩 야간 및 주말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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