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보러 경기장 갈 때 꼭 챙겨야 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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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관람 재미 높여줄 IT기기 4종…카메라서 게임기까지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백로다. 여름 폭염이 끝나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흥미진진한 경기와 응원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 관람이 늘고 있다. 특히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가을잔치를 향한 치열한 순위다툼에 관람객의 시선이 쏠려있다.
야구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IT 기기에도 관심을 갖는다면 스포츠 현장의 생동감과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짜릿한 승부 장면을 담을 카메라에서부터 지루한 쉬는 시간을 달래줄 휴대용 게임기까지 야구장에 갈 때 챙겨면 좋은 IT 기기를 모아본다.
◆ 이승엽의 번개 스윙을 담고 싶을땐, 소니 DSLT 알파57
스포츠 경기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신속하고 선명하게 담아내기 위해선 고성능 카메라가 필수다. 선수들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고속 연사 기능이나 풀 HD 동영상을 정확한 아웃포커싱(AF, 초점 외 나머지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것)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소니의 DSLT 알파 57을 추천한다.
1610만 화소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어두운 조명 조건에서도 3개의 크로스 센서가 정확하고 안정적인 동체추적을 지원해 야간 경기에도 피사체를 쉽게 포착할 수 있다.
◆ 중계방송과 경기 함께 즐기려면,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방법 중 하나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를 이용하면 라디오를 듣거나 DMB 중계방송을 보며 경기 내용을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상파 DMB, 라디오는 물론 MP3 기능을 제공하며 1㎓ 듀얼코어 AP를 탑재해 두 가지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5인치 대화면을 적용해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는 세세한 시합 장면까지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 놓친 명장면 다시 볼땐, 에이디자인 TV DOCㆍHTC DMB Link
DMB가 없다고 해서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다. 누구나 한 대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작은 DMB 수신기 하나만 꽂으면 된다. 에이디자인의 TV 독(DOC)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꽂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 수신기다.
3세대 이동통신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앱 방식이 아닌 직접 DMB방송을 수신하는 방식을 사용해 야외에서도 끊김 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HTC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DMB Link도 있다. 스마트폰 USB 단자에 연결한 후 HTC DMB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채널 스캔을 진행한다. DMB 무료 시청은 물론 방송 녹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 번의 충전으로 180분 이상 사용 가능하며, 크기는 7cm x 3cm, 무게 20g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 쉬는 시간도 즐기려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PS Vita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PS Vita를 이용한다면 5회 말 경기가 끝나고 주어지는 지루한 클리닝 타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일상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시스템으로, 5인치 OLED 멀티 터치 스크린과 후면 터치패드, 듀얼 아날로그 스틱, 정교한 6축 모션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 3G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지원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에 접속해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거실에서 PS3 등으로 즐기던 게임을 PS Vita로 불러올 수도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백로다. 여름 폭염이 끝나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흥미진진한 경기와 응원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 관람이 늘고 있다. 특히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가을잔치를 향한 치열한 순위다툼에 관람객의 시선이 쏠려있다.
야구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IT 기기에도 관심을 갖는다면 스포츠 현장의 생동감과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짜릿한 승부 장면을 담을 카메라에서부터 지루한 쉬는 시간을 달래줄 휴대용 게임기까지 야구장에 갈 때 챙겨면 좋은 IT 기기를 모아본다.
◆ 이승엽의 번개 스윙을 담고 싶을땐, 소니 DSLT 알파57
스포츠 경기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신속하고 선명하게 담아내기 위해선 고성능 카메라가 필수다. 선수들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고속 연사 기능이나 풀 HD 동영상을 정확한 아웃포커싱(AF, 초점 외 나머지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것)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소니의 DSLT 알파 57을 추천한다.
1610만 화소와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어두운 조명 조건에서도 3개의 크로스 센서가 정확하고 안정적인 동체추적을 지원해 야간 경기에도 피사체를 쉽게 포착할 수 있다.
◆ 중계방송과 경기 함께 즐기려면,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방법 중 하나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를 이용하면 라디오를 듣거나 DMB 중계방송을 보며 경기 내용을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상파 DMB, 라디오는 물론 MP3 기능을 제공하며 1㎓ 듀얼코어 AP를 탑재해 두 가지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5인치 대화면을 적용해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는 세세한 시합 장면까지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 놓친 명장면 다시 볼땐, 에이디자인 TV DOCㆍHTC DMB Link
DMB가 없다고 해서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다. 누구나 한 대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작은 DMB 수신기 하나만 꽂으면 된다. 에이디자인의 TV 독(DOC)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꽂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 수신기다.
3세대 이동통신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앱 방식이 아닌 직접 DMB방송을 수신하는 방식을 사용해 야외에서도 끊김 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HTC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DMB Link도 있다. 스마트폰 USB 단자에 연결한 후 HTC DMB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채널 스캔을 진행한다. DMB 무료 시청은 물론 방송 녹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 번의 충전으로 180분 이상 사용 가능하며, 크기는 7cm x 3cm, 무게 20g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 쉬는 시간도 즐기려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PS Vita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PS Vita를 이용한다면 5회 말 경기가 끝나고 주어지는 지루한 클리닝 타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일상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시스템으로, 5인치 OLED 멀티 터치 스크린과 후면 터치패드, 듀얼 아날로그 스틱, 정교한 6축 모션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 3G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지원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에 접속해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거실에서 PS3 등으로 즐기던 게임을 PS Vita로 불러올 수도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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