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화학물질에 노출?…웰빙을 담은 친환경 가구로 더욱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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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영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원목가구라 하더라도 마감재를 한 번 더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저가형 원목가구들은 도장 재료로써 우레탄을 주로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것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환경호르몬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아이의 건강에 무척 민감해하는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친환경을 고집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아이의 손이 자주 닿게 되는 장난감과 침대를 비롯한 유아가구는 더욱 그러하다.
이에 어린이 친환경 교구 및 가구 제작 전문 업체인 '달인테크'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교구 및 가구를 제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곳의 어린이 교구 및 어린이 가구들의 경우는 친환경 난연 도료인 F2N을 사용한다.
또한 한국 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인(KCL)의 성능검사 및 품질검사에서 합격 받은 바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자연원목 상태 그대로 변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한 자연 그대로 숨 쉬는 도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F2N을 도료로 사용한 당사의 친환경 가구 및 교구들은 아이들의 피부 및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화학물질로 인해 아토피가 심한 아이에게 더욱 필요하다.
게다가 일반적인 제품들과는 달리 화학적 물질을 해결한 도료로써, 화재 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유독가스 방출량 역시 줄인 당사의 친환경제품들은 이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태리 등 해외 업체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한편,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겉 표면에 이물질이 묻지 않고 강한 코팅력으로 인해 물청소가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인하여 우레탄 도료를 사용한 가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우레탄 도료 역시 화학물질이기에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물질들에 연약한 유아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