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반등…외인 16일 연속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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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170원(2.19%)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16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이 기간 파미셀 주식 72만7606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비중은 기존 1.71%에서 3.46%까지 확대됐다.
HSBC증권은 지난달 "파미셀이 지난해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은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시중에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특히 병환이 중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인 한정적인 경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올해 하반기 '하티셀그램-AMI'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내년부터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170원(2.19%) 오른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16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이 기간 파미셀 주식 72만7606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비중은 기존 1.71%에서 3.46%까지 확대됐다.
HSBC증권은 지난달 "파미셀이 지난해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은 것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시중에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특히 병환이 중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인 한정적인 경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올해 하반기 '하티셀그램-AMI'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내년부터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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