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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레이더] "1140원 후반 등락 예상"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9~11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날 환율은 5.1원 오른 1151.2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불안한 대외 여건에도 환율의 상승은 극히 억제되고 있다"면서 "7월 경상수급에 따른 공급과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 유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도 환율은 기대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이날 발표된 국내 2분기 경제성장률(GDP) 둔화가 원화의 탄탄한 흐름을 훼손할 지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날 114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로존 상황은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금융시장은 상당히 둔감해 보인다"며 "글로벌 증시도 작년에 비해 안정적이며, 달러·원 환율도 작년 9월 100원 가량 급등했던 것과는 다르게 변동성이 축소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 범위로 1145~1152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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