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단아한 원피스로 몸매 아닌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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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이름 굴욕을 당했던 배우 손세빈이 취재진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손세빈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피라냐 3DD' VIP 시사회에 시원한 블루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취재진을 포함,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손세빈은 레드카펫 행사 때와는 달리 시원한 컬러감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단아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 부천 영화제 때 파격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손세빈에게 '이름 굴욕'은 없었다. 이틀에 걸쳐 이슈로 떠오른 그는 포털사이트에도 프로필 등록이 됐으며, 이날 취재진 모두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부천영화제 파격 드레스'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편, 손세빈은 지난 19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사진기사로 송고되는 과정 중에 손세빈이 아닌 송세빈으로 송고돼 '송세빈'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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