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첫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동양기전, 화승알앤에이, 엠케이전자, 시몬느, 국도화학, 모뉴엘, 이라이콤 등 7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은 ‘수출 3억달러 이상,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 수출비중 50% 이상’인 중소·중견 기업을 뜻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