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남아시아의 석유회사로부터 4억2000만달러 규모의 가스가압 플랫폼 발주통보서(LOA)를 받았다. 이 플랫폼은 말레이시아 코타바루 주에서 북동쪽으로 150㎞가량 떨어진 차카라왈라 해상 가스전에 설치돼 하루에 110만㎥의 가스를 처리하게 된다.
또 국내 선사 2곳이 발주한 3억6000만달러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 5척을 수주했다. 글로비스와 유코카캐리어스로부터 각각 7300대급 3척과 7400대급 2척 건조 주문을 받았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