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은 17일 금속노조 파업 여파로 이 회사 냉간압조용 선재(CHQ)사업부 영천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속노조 경주지부 지침에 따른 생산 중단"이라며 "노사간 협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