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강의 주요주주인 최옥희 씨는 회사 운영자금 사용을 목적으로 이 회사 주식 126만주(지분 18.55%)를 장내에서 전량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최옥희 씨는 금강제강 최대주주인 임윤용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특별관계자로 포함돼 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