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스눕독(Snoop Dogg·41)이 그룹 소녀시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Legs n. thighs. No biscuits"(다리밖에 볼 게 없다. 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글을 올리며 소녀시대의 다리를 제외하곤 상체와 얼굴 부분을 모두 지운 사진을 올렸다.
특히 'No biscuits'란 말은 '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다'는 뜻의 미국 속어다.
스눕독 발언논란에 네티즌들은 "정말 어이없다", "다리만 남겨놓다니 황당하네", "왜 비하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눕독은 10회 이상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힙합 스타로 지난해에는 소녀시대 '더 보이즈' 리믹스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