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3 17:46
수정2012.07.04 07:28
총 14장 2만원…내달 판매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우표(사진)가 다음달 초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8월 초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나온다”며 “이는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계약·발행하는 첫 연예인 우표”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속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을 더한 우표 9장과 역대 앨범 재킷 이미지로 만든 우표 5장 등 총 14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