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의 수성에 대한 관리절차는 2010년 9월 14일부터 시작됐고, 이는 직원의 횡령사고로 인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추진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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