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현미 보리 율무 등 20종의 국산 곡물을 넣은 자체상표(PB) 제품인 ‘손큰 미숫가루’를 21일 출시한다. 기존 분말 형태의 미숫가루와 달리 잔알갱이 형태로 만들어 물에 더 잘 녹고, 개봉 후 보관이 쉽도록 원통형 밀폐용기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한 통(1㎏)에 1만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