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의 매력적인 신체부위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우리 남편은 국가대표'라는 주제 아래 전 국가대표 운동선수들과 그들의 아내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2012 '런던 올림픽' 선전기원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아내들은 자신들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남편들의 섹시한 신체부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핸드볼 선수 최현호는 가슴근육, 수영선수 정두희는 치골, 쇼트트랙 김동성은 허벅지, 그리고 농구선수 우지원은 말엉덩이가 각각에게 가장 섹시한 부위로 선정, 마무리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지 찾아서 확인해야겠다" "사랑해요 정두희 치골" "김동성 허벅지가 갑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