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장애인 주거개선사업 지원…2억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부산광역시와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많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구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부산시는 부산 거주 장애인 30가구를 선정해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부합된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사업은 많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 위주의 주택구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부산시는 부산 거주 장애인 30가구를 선정해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부합된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