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1%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7포인트(1.35%) 떨어진 1819.99를 기록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재확산과 미국 주택지표 부진에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 역시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림세다. KT&G를 뺀 시총 20위권 내 전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