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대표이사 조재홍)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는 김수영 재무설계사(FP)와 김응표 컨설턴트(FC), 양미숙 텔레마케터(TMR)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연도대상에서 FP와 FC, TMR을 포함해 총 424명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와 가족들은 싱가포르 크루즈, 시드니, 괌 등 회사가 제공한 4박5일간의 관광을 즐길 특권을 누리게 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