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요즘 대세라는데 갖은 장비를 구비하기엔 엄두가 안나고 아이들과 간단히 피크닉을 가고싶을땐 뭘 챙겨가야 할까.

캠핑 브랜드 콜맨(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은 아이들과 가볍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콜맨 스마트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콜맨 스마트 피크닉 세트’는 간단히 설치 가능한 ‘스크린쉐이드’,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와이드 레저시트’, ‘28QT 휠드 쿨러’로 구성된 ‘피크닉패키지Ⅰ’과 위 세트에 ‘슬림 2 폴딩 테이블 미니’, ‘머그메이트 0.49L’를 추가 구성한 ‘피크닉패키지Ⅱ’로 총 두 가지다. 가격은 각 179,000원, 239,000원으로 단품 구매 시 보다 최대 34% 저렴하다.



이 패키지는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이동성이 뛰어난 피크닉용 제품으로 실용성을 자랑한다. 컴팩트한 수납이 가능해 도시나 근교에서 즐기는 일상적인 피크닉이나 강가, 해변 등 가벼운 나들이에 적합하다.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 지면서 피크닉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관련 용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