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14일 피부 각질 박리용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탄산염에 과일산(AHA)을 첨가한 화장료 조성물을 통해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각질층만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향후 생산될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