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재배하는 과정 동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흙에서 자란 면화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바디피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고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바디피트의 새 모델로 KBS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한 탤런트 문채원씨을 발탁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