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전문 횟집처럼 조리한 '참돔회'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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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전문 횟집의 조리방식으로 손질한 참돔 회를 전국 92개 매장에서 한 마리(250g 안팎)에 2만30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고급 일식집에서 참돔을 뜨거운 물로 살짝 데쳐 얼음물에 식힌 다음 껍질째 썰어내는 ‘유비끼’ 방식을 적용했으며, 수산시장에서 횟감으로 구매할 때보다 50% 가량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작년 11월 대형마트 최초로 유비끼 방식의 참돔 회를 선보여 20?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을 위해 올 초 경남 통영 먼바다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신선한 참돔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국내 최대 활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물류비용을 절감해 원가를 낮췄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고급 일식집에서 참돔을 뜨거운 물로 살짝 데쳐 얼음물에 식힌 다음 껍질째 썰어내는 ‘유비끼’ 방식을 적용했으며, 수산시장에서 횟감으로 구매할 때보다 50% 가량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작년 11월 대형마트 최초로 유비끼 방식의 참돔 회를 선보여 20?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을 위해 올 초 경남 통영 먼바다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신선한 참돔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국내 최대 활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물류비용을 절감해 원가를 낮췄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