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株)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업종 대장주인 현대차는 전날 대비 2.17%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1.28%, 현대모비스 2.41% 오름세다. 자동차 부품주인 현대위아만도도 각각 2.17%, 0.29% 강세다.

증권가에선 지난 1분기 신차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