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사람의 향기가 흐르는 삶 그자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행복이 담겨진 공간을 만들고 이를 위한 공간디자인을 추구한다.

이에 따뜻한 감성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을 담아내는, ‘꿈과 감성을, 행복과 생각을 디자인하는 기업’ 케이엠디자인(KM Design, 대표 박경민)이 그에 맞는 공간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간디자인, 공간인테리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에서 실내장식 혹은 실내장식용품을 뜻한다. 하지만 현재 공간에 있어서 ‘인테리어’의 의미는 그 비중과 가치가 매우 높아졌다. 과거에는 인테리어가 실내를 장식하고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의미했다면, 현재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기능성과 편의성, 창의성까지 모두 갖춰진 공간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무미건조한 공간이 아닌, 사람의 감성이 존재하는 공간이자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꾀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병원인테리어에 강하다. 입지조건분석부터 상권 및 수익성 분석, 그리고 의료기기 인테리어까지 클라이언트가 여러 과정을 거쳐 알아보아야 할 일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컨셉과 디자인계획은 필수이며 3차에 걸친 컨설팅으로 최종 시공에 들어가기까지의 전 단계를 프로젝트 화시킴으로써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1세기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과학기술에 디자인이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디자인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꿈과 감성, 그리고 창의성이 공간디자인 역사의 어떠한 획을 그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