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분 현재 풍산은 전날 대비 2.22% 오른 3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소전 매출 증가에 점진적인 동판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며 "동가격도 상반기 8000달러 초반에서 하반기에는 중국의 경기회복으로 8000달러 중후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풍산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는 1767억원으로 판매증가를 통해 전년 대비 4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풍산 측 가이던스 1650억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