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BS스포츠닷컴 인터넷판에 따르면 소렌스탐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솔하임컵에 참여해 선수들을 이끌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소렌스탐은 그러나 “솔하임컵은 내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언젠가는 유럽팀을 이끌고 싶다”고 언급했다.
2008년 은퇴한 소렌스탐은 두 아이를 갖고 있으며 ‘아니카’ 브랜드 사업과 골프아카데미, 코스 디자인, 와인 및 의류 비즈니스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렌스탐은 선수로 솔하임컵에 8차례 출전해 37개 매치에서 24포인트를 획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