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이것은 2월 29일에 개봉 할 영화, ‘러브픽션’의 소개에 나온 대사이다. 영화 ‘러브픽션’은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과 그 앞에 나타난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희진(공효진)의 쿨하지 못한 연애담이다. ‘러브픽션’은 영화에서 주로 담는 판타지 로맨스가 아닌, 현실적인 커플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중 배우 하정우가 연기한 구주월 캐릭터는 완벽한 이상형을 꿈꾸며 31살이 되도록 연애를 해 보지 못한 남자로 묘사된다. 31살까지 연애를 못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구주월처럼 연애에 실패하고, 다양한 이유로 연애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지인에게 연애상담을 하곤 하지만 지인은 말 그대로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줄 뿐,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상담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우는 드무니, 연애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참 답답한 현실일 수 밖에 없다. 이에 연애를 하지 못하는 많은 남성들의 연애를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러브캠퍼스(대표 민동범 http://www.lovecampus.co.kr)가 한경닷컴 [2012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연예컨설팅부문을 수상함과 함께 화제다.

당사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들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LDS(Love campus Dating Solution)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애를 하지 못한 이들을 내적으로는 심리학, 최면,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NLC(비언어 커뮤니케이션), 화술 등. 다양한 분야로 검사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소속되어 있어 외적인 변화도 이끌어 주는 것이다.

특히 러브캠퍼스는 각종 대학 및 기업체의 출강으로 유명한데, 이성에게 자신을 제대로 어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남자로 거듭나는 법’, ‘웃긴 놈이 연애도 잘한다.’, ‘진정한 소통’, ‘언어의 마력’, ‘매력의 비밀’ 등. 당사는 다채로운 방면으로 재밌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방문하여 강의를 듣는 방식이 있는데, 이는 Master Class, Expert Class, Beginner Class, Internet Class로 총 4가지 커리큘럼으로 분류된다. 직접 방문해 수강하는 Master Class는 4~6주간 고객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 자신감을 심어주고, 생활패턴을 설계하는 등 전반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강의이다. 이 외에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인터넷 강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거나, 부유한 사람,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면 연애에 대한 고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 역시 진지한 연애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은 누구와도 같다. 이것은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고객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찾아 계발하고, 그 매력으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몇 해 전, 중국 대학에서 연애학이 필수과목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것은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서양도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이란 본질이 중요시 되고 있음을 뜻한다.

아직까진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컨설팅. 하지만 자신을 가꾸어 행복한 연애를 꿈꾸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연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러브캠퍼스에서 자신을 가꿔 행복한 연애를 꿈꿔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