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전선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기존 광복합 케이블과 달리 이 제품은 공기압 설치 방식을 사용해 최대 144개까지 광케이블을 묶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헌상 전력해외영업담당 이사는 “기존 전력망을 교체하거나 스마트 그리드 전력망 구축을 원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내 4000만달러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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