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 상반기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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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일 GS건설에 대해 올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호 연구원은 "올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프로젝트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16조원 수준으로 해외 신규 수주 목표는 80억달러 내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GS건설의 올해 매출액은 9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성장률은 5.9% 정도일 것으로 조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신규 수주는 12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해외 수주는 44억50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베트남 정유공장과 메트로의 연말 수주 인식 여부에 따라 15억5000만달러의 신규 수주 증가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조윤호 연구원은 "올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프로젝트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16조원 수준으로 해외 신규 수주 목표는 80억달러 내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GS건설의 올해 매출액은 9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성장률은 5.9% 정도일 것으로 조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신규 수주는 12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해외 수주는 44억50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베트남 정유공장과 메트로의 연말 수주 인식 여부에 따라 15억5000만달러의 신규 수주 증가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