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를 기리는 24주기 추모식이 18일 이건희 삼성 회장, 이인희 한솔 고문, 이재현 CJ 회장과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롤스로이스 차량( 왼쪽)이 추모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