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뷰티는 여자들만의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깨져버린 지 오래다. 국내의 남성 뷰티 시장은 해를 더해갈수록 성장 중이며, ‘옴므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외모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외모는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여기에서 외모는 사람의 이목구비를 말하는 것이 아닌, 바로 ‘패션’이다. 패션이 자신을 나타내는 표현수단으로 점점 중시되는 현재 헤어패션, 즉 헤어스타일은 특히나 남성에게 있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부분이 되었다.

여자들이 아침 출근시간을 화장하는데 가장 많이 소비한다면, 남자들은 헤어스타일에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하루를 시작하려 거울 앞에 섰을 때, 지저분하게 뻗쳐서 뜨는 옆머리가 남자에게는 고민거리다. 뻗친 옆머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

남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여러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매직모히칸’이다. 남성의 뜨는 옆머리를 눌러주는 ‘매직모히칸’을 발명, 제작하여 판매 중인 토털 남성 미용쇼핑몰 매직모히칸(대표 황철원 http://www.magicmohican.com)이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미용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매직모히칸’을 발명하여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털남성미용쇼핑몰 매직모히칸은 남성들에게 무분별한 상품을 진열 전시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이 필요로 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미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쇼핑몰로서 존재 가치가 더욱 크다.

현재 남성의 뜨는 옆머리를 눌러줄 수 있는 ‘매직모히칸’이 남성소비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매직모히칸은 까다로운 선정심사를 거쳐 브랜드대상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짧은머리에 대한 남성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매직모히칸’은 2010년 5월 기능특허와 디자인특허를 출원하여, 2011년 7월 20일 디자인특허로 등록, 인정받았으며 현재 기능특허 등록을 대기 중인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뜨는 옆머리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해외 진출 진행 중일 정도다.

남성의 짧은 두발을 누를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펌을 통한 약물시술이 첫 번째, 또 다른 방법은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두발을 고정하거나 기존의 모자, 비니로 누르는 방법이라 보면 된다. ‘매직모히칸’의 경우 두발을 누르는 경우에 해당되는데, 기존의 방법은 경제적이지 못할뿐더러 번거롭고 누르지 말아야 할 윗머리까지 누르게 되어 댄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가 힘들었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 ‘매직모히칸’의 특징은 옆머리를 누르는 방법에 있어 기존의 방법과 달리,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옆머리를 누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매직모히칸은 착용이 아주 편하고 간편하다. 머리를 감고 두발에 수분기가 있을 때 10~15분가량 착용 한 후, 왁스나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세팅을 해주면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휴대성이 매우 좋아, 휴대하며 간편하게 두발을 누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기존 매직모히칸의 세탁을 할 수 없었던 점을 보완한 ‘매직모히칸3’이 출시되어 더욱 화제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을 분리하여 세탁을 할 수 있게끔 업그레이드되어, 매직모히칸이 단지 멋만이 아닌 상품의 실용성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그리고 제품은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변동 없이 판매하고 있기에 남성 소비자들은 가격 부담 없이 뛰어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일본 NHK방송사에서 세계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개될 정도로 남성소비자들의 헤어스타일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 매직모히칸. 아침 출근준비 시간에 허비했던 헤어스타일 고민은 ‘매직모히칸’에게 맡겨두고, 더욱 스타일 넘치는 자신을 완성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