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도산사거리 매장이 오픈했다.

망고식스는 최근 6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런칭 4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전국 20여 개의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가 됐다.

망고식스 도산사거리점은 서울 압구정, 강남, 신사에 근접한 위치로 인근에 있는 수많은 회사와 음식점에서 쏟아져 나오는 방문객들이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러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압구정, 신사동이 일본, 중국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로 발돋움하면서 망고식스의 전략적 모델인 공유와 카라 니콜의 한류 열풍에 의하여 관광 주요 코스가 될 장소로 유력하다.

도산사거리점은 이러한 본점의 특장성을 살리고 이에 드라마 촬영 장소 및 특성화 브랜드 입점 등 한층 발전된 형태의 전략적 매장으로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촬영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망고식스는 하와이안 코나와 공식 제휴를 맺으면서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국내에 정식 유통시키게 된다.

도산사거리점에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로스팅존이 구성되어 프리미엄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매니아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드립 커피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코나 커피 100% 베이스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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