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신임 수석 조리장으로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45)씨를 최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탈리아 출신인 마우로 세우 수석조리장은 오만의 살라라 매리어트 리조트,UAE의 로타나 호텔&스파 등지에서 수석 조리장을 거친 베테랑 요리사다.2001~2003년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기도 했다.아내도 한국인이다.

오는 26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클락16’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와인디너 행사 ‘라 쿠치나 디 마우로(La Cucina di Mauro·마우로의 키친)’를 통해 국내 입성을 알린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