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지원 900억원 규모 펀드…이마트·신세계, 1일부터 운영 입력2011.05.30 17:34 수정2011.05.31 01: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이마트와 신세계는 내달 1일부터 KB국민은행 · 하나은행과 함께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904억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이마트와 신세계가 각각 796억원과 108억원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받는 이자를 재원으로,협력사가 해당 은행에서 신용평가 금리보다 2%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마트는 150개 집중 육성 중소기업을 선별해 최대 5억원,신세계는 40개 우수기업에 4억원까지 지원한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