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띠아모(대표이사 김성동)는 23일 강북의 새로운 맛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스퀘어빌딩(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541, 구 대우빌딩) 1층에 333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카페 띠아모는 이번 333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보답 차원에서 각종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날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카페 띠아모 서울스퀘어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와 젤라또 아이스크림 싱글로(1인분)를 각각 1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 매장 방문고객에게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3단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카페 띠아모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이탈리아식 수제 아이스크림 젤라또와 자체 로스팅한 고급 커피를 판매하는 친가족적인 웰빙카페다.

젤라토는 즉석에서 만드는 '웰빙 아이스크림'이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미국식 아이스크림에 비해 유지방 비율이 50% 이하로 낮고 즉석에서 제조해 판매해 신선하고 부드럽다.

카페 띠아모는 2006년 1월, 1호점을 오픈한 뒤 5년 만에 전국에 333개의 체인점을 갖추게 됐으며 작년에는 필리핀에 2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