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한경 구독하고 크루즈 여행 가자

에반 롱고리아의 '미친 맨손' 알고보니…


height="361" name="id_1183449624703"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

질레트 광고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3루수 에반 롱고리아(Evan Longoria)의 '미친 맨손'이 화제다.

에반 롱고리아는 구장 내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타석에서 파울볼이 빠른 속도로 리포터를 향해 날아오자 몸을 재빨리 돌려 오른손으로 공을 잡았다.

그는 공을 잡은 뒤 손이 아프다는 듯 흔들어 보이고는 외야로 공을 던졌다. 롱고리아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다시 인터뷰를 이어갔다.

현재 조회수가 250만을 넘어가고 있는 이 동영상(http://youtu.be/tMujgAAyH-I)에는 수많은 네티즌이 3000여개의 댓글을 달며 "대단하다. 그가 리포터를 구했다. 연습한 것 아니냐"는 등 반응 외에도 "동영상 속 타자가 롱고리아의 행동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믿지 못하겠다"는 의문을 함께 보이고 있다.

USA투데이는 19일(현지시간) "그는 마치 수퍼맨 같은 움직임으로 TV리포터를 구했지만 이는 유명 면도기 회사의 광고 영상"이라며 "그렇지만 롱고리아의 영웅적인 몸동작은 영상으로 꼭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에반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간판타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팀은 현재 동부지구 선두로 25승 18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화제뉴스 1



화제뉴스 2



화제뉴스 3



화제뉴스 4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